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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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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현
댓글 1건 조회 147회 작성일 23-10-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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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목차

  1. 창조적 파괴 | 순리를 거스르는 위험한 일
    • 현상에 의문을 품기
    • 성공의 두 얼굴
    • 적합한 자질
    • 위험은 주식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라
  2. 눈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비결
    • 창의성이라는 외줄타기
    • 왕자를 찾을 때까지 개구리에게 입맞춤하기
    • 현상의 포로와 편협한 선호도
    • 경험은 양날의 칼
    • 직관의 폐해: 스티브 잡스의 오판
    • 열정이라는 함정
    • 아이디어 선별에 필요한 시력 교정 렌즈
  3. 위험을 무릅쓰다 | 진언하기
    • 권력은 지위로부터 나온다
    • 단점을 내세우기: 사릭 효과
    • 낯설면 거부감을 느낀다
    • 몸이 떠나기에 앞서 마음이 떠난다면
    • 여성으로서 이중 소수자로서 목소리 내기
    • 가지 않은 길
  4. 서두르면 바보 | 시기 포착, 전략적 지연, 그리고 선발 주자의 불리함
    • 또 다른 다빈치코드
    • 미루기의 효과
    • 진인사대천명
    • 개척자와 정착자
    • 창의성의 생애주기: 참신한 천재와 노련한 거장
  5. 최적의 균형점과 트로이 목마 | 연대를 결성하고 유지하기
    • 사소한 차이를 버리지 못하는 아집
    • 온건한 과격파와 트로이 목마
    • 친적보다 적이 낫다
    • 익숙할수록 호감이 간다
    • 서부개척사
    • 갈등을 넘어 연대와 협력의 길로
  6. 이유 있는 반항 | 형제자매, 부모, 정신적 스승이 독창성을 길러준다
    • 타고난 반항아
    • 적소(niche) 찾기: 형제간 경쟁하지 않고 겨루기
    • 처음에는 엄격했지만 점점 지쳐가는 부모
    • 설명의 위력
    • 명사에 대한 호감: 명사가 동사보다 나은 이유
    • 부모는 최적의 롤모델이 아닌 이유
  7. 집단 사고를 재고하라 | 강력한 문화, 컬트, 악마의 변호인이라는 낭성
    • 청사진에서 탈피하기
    • 성장통: 헌신형 조직문화가 품은 양날의 칼
    • 색다른 생각을 장려하는 문화
    • 나와 친분이 있는 악마
    • 탄광 속 카나리아를 발견하기
    • 원칙들이 서로 충돌할 때
    • 진실의 순간
    •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인물들
  8. 평지풍파 일으키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 불안감, 무관심, 엇갈리는 감정, 분노 다스리기
    • 부정적인 사고가 발휘하는 긍정적인 힘
    • 믿음을 버리지 마라
    • 외부의 힘을 빌려 고무시키다
    • 소수의 힘
    • 절체절명의 위기
    • 중단 없는 전진
    •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9. 효과적인 행동 지침


별점 및 이유


  • 9점
  • 독창성을 발휘하는 법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실용적 지침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이해하기 쉬웠다.


인상 깊었던 문장들


창시자, 원조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해주고 싶다. (중략) 그들은 전통에 의문을 제기하고, 기존 질서에 도전장을 내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대담하고 자신만만해 보인다. 하지만 그런 겉모습을 한 꺼풀 벗겨내면, 그들 또한 두려움과 우유부단함과 회의에 시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략) - p.44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다 보면 독창성을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사이먼튼은 "큰 영향을 미치거나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낼 확률은 창출해낼 아이디어의 총수가 많을수록 높아진다"라고 지적한다. - p.75

 수많은 수작과 졸작 사이에서 걸작이 나온다는 내용이다. 걸작, 수작, 졸작의 관계는 마치 정규분포와 같은 게 아닐까? 작품의 대다수는 수작이고 소수의 걸작과 졸작이 양극단에 위치하는 일종의 정규분포 말이다. 독서모임에서 한 사람이 이 내용을 언급하며 자신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애초에 독창적인 사람이 아니면 다작을 할 수 없고, 그렇기에 책에서 거론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다작은 그들이 이미 독창적이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그분의 주장이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엄청난 작업량을 자랑하지만 결과물 대부분이 졸작인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오히려 나는 독창성이 정규분포의 평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창성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정규분포의 평균이 더 높은 쪽에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남들보다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낼 확률이 높아지고, 이것이 모차르트가 일반인들과 달랐던 점이라 생각한다.

"권한은 단순히 기존 체제에 도전해서 얻어지지 않는다. 일단 기존 체제 내에서 지위를 확보한 후에,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 뒤엎어야 얻어진다." - p.124

 위의 두 문장은, 기존 체제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으면 '명분'이 충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명분은 보다 광의적인 개념이다. 명분에 포함되는 첫 번째는 바로 책에서도 언급된 지위이다. 자신의 지위에 허락된 수준 이상의 주장을 하면, 조직과 구성원들은 그 주장이 터무니없다고(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혹은 건방지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때 지위는 조직 내에서의 위계(부장, 차장, 과장 등)와 어떤 조직에 속해있는지(재무팀, 감사팀, 인사팀 등등)와 나의 주장을 지지해 줄 사람들의 유무를 모두 포함한다. 인사팀 차장이 회사 재무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대다수는 이를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는 조직의 상황이다. 책의 메디나는 일찍이 정보 기구도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고 주장했지만, 처음에는 여러 이유로 인해 메디나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성원들이 아직 인터넷에 익숙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였다. 그래서 주장을 피력하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사람들이 주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사회적인 상황이 적절하고, 조직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타이밍에 변화를 주장하면 수용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독창성이 뛰어난 인물들은 일을 미루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건너뛰지는 않는다. 그들은 전략적으로 꾸물거리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하고, 수정 • 보완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시킨다. 킹은 꿈에 대한 그 유명한 구절을 즉흥적으로 생각해냈지만, 이전부터 수많은 연설을 하면서 비슷한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예행연습을 한 셈이다. 킹은 거의 1년 전인 1962년 11월 올버니(Albany)에서 꿈에 대해 얘기를 했고, 뒤이은 몇 달 동안 버밍햄에서부터 디트로이트까지 연설을 다니면서 자주 꿈에 대해 언급했다. 꿈에 대해 연설한 그해만 해도 킹은 27만 5,000마일을 이동하면서 350차례 연설을 했다고 추측된다. - p.180



주제


독창성을 발휘하는 방법 - 개인, 조직, 가정을 중심으로



감상


 내용이 참 방대한 책이다. 그래서 사실 내용들이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저자가 맨 마지막에 '효과적인 행동 지침'이라는 일종의 요점 정리를 만들어 놓아서 참 다행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알고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을 선망한다. 그러나 이 책은 사실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조차 항상 끊임없는 의심과 불안에 시달린다고 말한다. 정말 놀라웠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확신을 갖고 살아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모든 걸 포기하고 사업에 자신의 전부를 바친 게 아니라, 항상 대안을 마련해 인생의 리스크를 관리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는 보통 기존에 하던 일을 모두 포기하고 사업에 헌신하여 성공을 이뤄내는 배수진의 서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업가는 삶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본업과 신규 사업에 양다리를 걸쳤고,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사업의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감소하자 비로소 사업에 투신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의 대다수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기보다 오히려 극도로 신중한 부류였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평소 내 생각과 꽤 달라 인상 깊었다.


 위의 내용을 읽으며, 내가 '틀려먹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내가 지닌 불안, 신중함, 위험 회피 등의 성향이 남들보다 유별나고 또한 성공에 불리한 줄 알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나처럼 불안을 안고 살며 위험을 꺼리며, 그리고 이런 성향이 어느 정도는 성공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편 조직과 관련된 내용은 공감이 잘 가지 않았다. 논리적으로는 이해했지만, 가슴에 와닿는 내용은 많지 않았다. 아직 학생이라 조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 같다. 아마 나중에 회사에 다니며 이 책을 다시 읽는다면 책이 새롭게 읽히리라.


 책의 내용과 별개로, 독서모임에서 사람들의 발언을 들으며 책을 읽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책을 읽든지 책의 내용에 거의 다 동의하는 편이다. 모든 것에는 항상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독서법은 내게 매우 신선했다. 책을 도구적으로 읽는 사람이 있었고, 책을 감상 위주로 읽는 사람이 있었으며, 책을 아주 비판적으로 읽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주로 도구적 & 수용적으로 읽는 편이다. 모든 내용에는 나름의 가치가 있으며, 이를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주안점으로 하여 책을 읽는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관점으로 책을 읽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특히 비판적으로 읽는 방식은 나중에 꼭 한 번 시도해 보고 싶다.


발제



1. 나는 독창적인 사람인가? 이러한 나의 특성에 영향을 준 요소는 무엇인가?


 독창성과 나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다수, 전통에 비판 없이 순응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의견에 옳은 소리를 내는 것을 주저하곤 한다. 다수의 의견에 반기를 드는 게 주제넘은 행동이고, 설령 반기를 든다 해도 바뀌는 건 없을 거라는 패배주의적 생각이 은연중에 있는 것 같다. 공부에서도 비슷한 성향이 나타난다. 나는 주어진 지식은 잘 받아들이지만, 지식에 의구심을 품지는 않는다. 어쩌면 '학습'이 아니라 '수용'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물리 공부에서도 '왜?'라는 질문을 하기보다는 '이게 이렇게 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지'라고 스스로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 편이다. 이런 수동적이고 무비판적인 학습 태도는 아마 초중고 교육과 입시에서 비롯된 것 같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의문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능동적인 학습보다는 주어진 지식을 습득하고 암기하는 수동적인 학습만을 해왔다. 그래도 대학교 1학년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요즘은 공부하다 모르는 게 생기면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결한다. 능동적인 공부법을 조금씩 습득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지식에 의문을 품지 않는 태도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2. 독창성과 용기를 가로막는 한국 조직/단체의 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보다 조직에 부합하는(어울리는) 사람을 선호하는 문화를 꼽을 수 있다. 책의 코닥(Kodak)의 사례처럼, 한국의 조직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보다는 조직의 현 문화와 상태에 부합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래서 상부에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면 이를 합당한 의견이 아니라 조직의 평화를 깨고 조직의 뜻에 거스르는 반항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견 내기를 점차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조직 내에서 개인의 독창성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 같다.


3. 나는 어떤 특성을 가진 집단에 강한 유대감을 느끼는가? 내가 느끼는 유대감의 정도에 따라 나의 태도는 어떻게 변하는가?


 나는 집단의 목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집단에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러한 집단 속에서 구성원들의 열정에 동기부여를 받아 나도 열정적으로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더욱 강해진다. 함께 이뤄낸 성과에서 얻는 성취감은 덤이다. 그러나 열정 없는 집단 내에서는 나도 열정을 점차 잃고 흐느적대게 된다. 열정적인 집단일수록 유대감을 강하게 느끼고, 강한 유대감을 느낄수록 집단에 기여하기 위해 내 일에 더 열정적으로 임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된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집단이 좋다.


4. 밸런스 게임

  • 독창적이지만 피곤한 삶 vs. 순응적이지만 편안한 삶
    • → 나는 독창적이지만 피곤한 삶을 고르겠다. 삶을 여러 번 살 수 있다면 후자를 고르겠으나, 내 삶은 단 한 번이기에 전자를 골랐다. 후자를 고르면 삶은 편하나 후회가 많을 것 같다. 전자는 힘들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 미리 끝내기 vs. '의도적으로' 미루기
    • → 나는 미리 끝내는 쪽이다. 왜냐하면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너무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포트 작성 같은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은 무조건 일찍 끝낸 다음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일은 오히려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시작한다. 대신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은 한 번에 끝내버리지만 중요한 일은 단계를 나누어 장기적으로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미루기'의 성격도 일부 있다고 생각한다. 단계를 나누어 꾸준히 하다 보면 '의도적으로 미루기'와 비슷한 효과도 나타나는 거 같다.
  • 나는 평소에: 전략적 낙관주의(낙관적인 생각으로 두려움 완화) vs. 방어적 비판주의(두려움을 이용해 치밀하게 준비)
    • → 나는 방어적 비판주의 성향이 극도로 강하다. 발표나 면접이 있다면 여러 번 모의 연습을 하고 들어간다. 물론 그렇게 열심히 준비해도 극도로 긴장해서 준비한 내용을 다 잊어버리곤 한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준비한 그대로 하기보다는 준비하느라 몸에 익은 내용과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내용들을 합쳐서 말을 하게 된다. 일종의 improvisation 느낌이다.
  •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느 쪽이 더 적합한 말투?
    1. 자신감 약간 부족 issue: "~인 것 같습니다", "확신할 순 없지만 ~" (전문성 조금 떨어져 보이지만 안전)
    2. 자신감을 가지고 "전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능하고 전문적인 이미지 but 약간 위험)
    3. → 나는 전자를 골랐으나, 이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후자를 골랐다.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란....
  • 뭐가 덜 스트레스?: 양면적 관계 vs. 순전히 부정적인 관계
    • → 무조건 후자다. 후자는 완전히 사무적으로 대하면 되지만, 전자는 아주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골치아프다. 그리고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한다. 특히 골치 아픈 상황은 친분을 핑계로 부탁을 해올 때다. 대놓고 거절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직장?: 투명한 보상과 감시 vs. 가치 중심으로 한 유대감
    • → 투명한 보상과 감시이다. 원리원칙대로 일을 처리하고, 공과 사를 분리하는 게 나는 더 좋다. 물론 직장에 들어가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 팀플할 때: 집단사고로 모두의 의견이 일치! 편안하고 효율적인 work, 하지만 틀릴 가능성 vs. 계속 태클 거는 사람이 있음... 확증편향 막을 수는 있음
    • → 후자다. 사실 내가 태클 거는 사람 중 하나다. 그렇지만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끊임없는 비판과 토론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물론 비판만 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비판만 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밉상이라고 한다. 나도 이에 동의한다.
  • 발표 안 두려워하는 사람 되기 vs. 두려워하지만 힘들게라도 극복하는 사람 되기
    • → 후자이다. 역경을 극복하면 반드시 배우는 게 있다. 이를 통해 매 발표에서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10-27 17:31:44 ▶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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